[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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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바이브(VIBE)’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폭 늘리며 오디오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바이브는 16일 올해 선보일 오리지널 콘텐츠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총 6편이다. ▲’친구’, ‘극비수사’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곽경택 감독이 제작한 오디오 무비 ‘극동’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마음진단 콘텐츠 ‘하지현 박사의 마음하트’ ▲배우 이선빈, 이준혁 주연의 스릴러 오디오 무비 ‘리버스’ ▲음악과 함께하는 홈 트레이닝 ‘UV와 따라와, 홈사이클’ ▲가수 조권과 배우 나인우가 각각 참여한 슬립가이드 두 편이다.

바이브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오디오 탭’에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오 탭은 소리를 중심으로 자막과 CG등 비주얼 효과가 결합된 오디오 무비, 수면을 유도하는 슬립가이드 등 다채로운 형식의 오디오 콘텐츠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브 뮤직 구독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바이브는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 시도를 이어가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방향성의 일환으로 올해 8월에는 베스트셀러 ‘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오디오 환경에 적합하게 재구성해 출시하고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롯데뮤지엄’과 협업을 진행해, 470여 종의 미술작품을 화면으로 감상하며 도슨트 오디오로 작품설명도 듣는 ‘셰퍼드 페어리, 행동하라!’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반경자 네이버 오디오서비스 리더는 “오디오 콘텐츠는 일상의 모든 순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 형식으로서 빠르게 성장 중인 분야”라면서 “바이브는 연내 6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그치지 않고, 기부마라톤 클럽과 함께하는 러닝메이트 오디오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독보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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